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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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곽진영, 김광규 볼 쓰담쓰담 "좋다고 표현해"

기사입력 2017.10.10 23:3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곽진영이 김광규의 볼을 쓰담쓰담 만졌다.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곽진영이 오랜만에 출연하며 멤버들과 재회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곽진영은 먼저 도착해 있던 김광규를 보고 반가워했다. 앞서 양주여행에서 곽진영과 김광규는 묘한 기류를 형성한 바 있다.

김광규는 곽진영의 등장을 달가워하지 않는 눈치였다. 이에 곽진영은 김광규 옆에 앉아 "좋다고 표현을 하라"며 김광규의 볼을 슬쩍 만졌다.

김광규는 여전히 적극적인 곽진영의 태도에 당황하며 "뭘 표현해"라고 소리쳤다. 이를 지켜보던 최성국은 "둘이 결혼했으면 좋겠다. 둘이 결혼하면 내가 조그만 집 사줄게"라고 했다.

김광규는 최성국이 몰아가자 흥분하며 "그럼 너 연수랑 결혼하면 내가 5천만 원 줄게"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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