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9.22 16:14 / 기사수정 2017.09.22 16:1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펜싱선수 김지연과 배우 이동진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22일 한 매체는 김지연과 이동진이 오는 10월 29일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미 김지연의 SNS에도 이동진과의 웨딩 촬영 사진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뜨거운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한편 김지연은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며 화제를 모았다. 또 뛰어난 미모로 '미녀 검객'으로 불리는 펜싱 여신이다.
김지연의 예비남편 이동진은 배우 활동 뿐 아니라 MC도 겸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는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너를 사랑한 시간'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후 온게임넷 '생방송 비비빅', '생방송 후비고' 등에서 MC로도 활약했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10월 29일 화촉을 밝힌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