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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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가수' 안형섭 "'프듀2' 이후 공허해…무대 그리웠다"

기사입력 2017.09.08 20:43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안형섭과 이의웅이 복제가수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8일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에는 안형섭과 이의웅이 아이돌의 복제가수로 나섰다.

잭슨에게 패배해 정체를 밝힌 아이돌은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주목 받았던 옥탑방 작업실.

안형섭은 '수상한 가수'에서 멋진 무대를 펼친 것에 대해 "경쟁을 펼치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이후 '언제 또 무대를 설 수 있을까'라는 마음이 들면서 공허하고 굉장히 그리웠다"며 "그래서 더 잘하고 싶었다"는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옥탑방 작업실은 중국어 개인기와 환희 모창을 선보이며 끼를 펼친 것은 물론, 한풀이송 '썸데이'로 '귀 호강' 무대를 완성해 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tvN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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