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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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케이트 윈슬렛, 日애니 '메아리와 마녀의 꽃' 성우 출연

기사입력 2017.08.31 17:31 / 기사수정 2017.08.31 17:31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윈슬렛이 일본 애니메이션 '메아리와 마녀의 꽃'의 미국 버전에 성우로 출연하다.

미국의 영화 전문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30일(현지시간) "케이트 윈슬렛을 포함해 짐 브로드벤트, 루비 반힐 등이 '스튜디오 포녹'사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 '메아리와 마녀의 꽃'에 성우로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메아리와 마녀의 꽃'은 11살 소녀 메리가 요술 빗자루를 타고 날아다니며 마녀의 마법에 걸린 동물들을 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원작은 영국 소설가 메리 스튜어트의 1971년작 '작은 빗자루'다.

'메아리와 마녀의 꽃'은 애니메이션 명가인 '스튜디오 지브리' 출신 요네바야시 히로마사가 연출을 맡았으며 지난달 8일 일본에서 개봉해 2,700만 달러, 한화 300억 원의 흥행 수입을 거둬 들였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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