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악동뮤지션이 가이드로 합류했다.
26일 방송된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악동뮤지션이 몽골 가이드로 등장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은 가이드로 합류할 악동뮤지션에 대해 "몽골에서 살았고 경험도 낳고 든든한 가이드가 될 거 같다. 기대하고 있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후 악동뮤지션이 등장했고, 이수현은 "아르항가이 갔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찬혁은 "어릴 때라 사실 저희가 알아본 게 아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에 제작진은 "몽골어는 할 줄 아냐"라며 물었고, 악동뮤지션은 어리바리한 면모를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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