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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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아 새 타이틀곡은 '베베'…신사동호랭이X범이낭이 뭉쳤다

기사입력 2017.08.23 13:00 / 기사수정 2017.08.23 13:00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현아가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 프로듀싱팀 범이낭이(BEOMxNANG)의 손을 잡았다.

오는 29일 여섯번째 미니앨범 'Following' 발표를 앞두고 있는 현아는 타이틀곡을 'BABE'(베베)로 정했다. 현아가 작사를 도맡았으며 신사동 호랭이, 범이낭이, 현아가 공동 작곡했다.

현아와 신사동 호랭이의 인연은 남다르다. 과거 현아의 솔로 히트곡 '버블팝'을 함께 히트시켰고 장현승과 함께 했던 혼성유닛 트러블메이커 역시 '내일은 없어'로 활동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반면 범이낭이와는 본격적으로 호흡을 맞춘게 이번이 처음이다. 현아가 이번 새 앨범 '팔로잉'으로 과감한 변화를 꾀한 만큼, 이들의 새로운 작업물에 기대를 모은다. '패왕색' 현아와 가요계 히트메이커라 불리는 신사동 호랭이, 범이낭이의 조합은 그야말로 '어벤져스'라는 평이다.

현아는 타이틀곡 외 수록곡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직접 작사, 작곡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현아는 내주 음악방송에서 '베베'를 포함한 다양한 곡들의 무대를 펼칠 계획이다.

한편, 현아의 새 앨범 '팔로잉'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won@xportsnews.com /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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