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8.23 06:55 / 기사수정 2017.08.23 06:4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구美' 은지원의 예능감엔 한계란 없다.
22일 종영한 tvN '신서유기4'는 시리즈 최초로 중국이 아닌 베트남에서 생활을 하는 등 신선한 시즌이었다.
이외에도 강호동, 이수군, 은지원, 안재현, 규현, 송민호 등 이미 지난 시즌에서 합을 맞춘 멤버들의 케미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다.
그 중에서도 '구美' 은지원의 활약은 이번에도 계속됐다. 특히 은지원이 폭주하면 재미 또한 정비례했다. 멤버들과의 케미 역시 단연 압도적이었다.
은지원은 '고깔고깔 대작전'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고깔고깔 해변대작전'에서 일찍 탈락하고도 영혼의 단짝 '신美' 안재현을 속이는 챙김과 동시에 속이면서 폭소케 했다.

이외에도 특히 스피드 퀴즈에서 활약이 두드러졌다. 은지원은 매번 "어떻게 하냐"라며 자신없어 하다가도 퀴즈만 시작하면 눈빛부터 달라졌다.
마지막회에서도 한국말을 하지 못하는 현지인과의 스피드 퀴즈도 의외의 케미로 1분 22초의 기록으로 모두를 놀라게했다. 은지원은 기뻐하면서도 마지막까지 자신의 짝꿍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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