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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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당신은' 전광렬, 윤아정 손 잡고 무죄 입증할까

기사입력 2017.08.21 06:55 / 기사수정 2017.08.21 00:4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당신은 너무합니다' 윤아정, 전광렬이 손을 잡았다.

20일 방송된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48회에서는 고나경(윤아정 분)에게 선을 긋는 박현성(조성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성환은 최경애(이화영) 살인 혐의로 체포됐지만, 이경수(강태오)는 정황상 최경애가 자살한 거라고 주장했다. 박성환에게 복수하고 아들들을 지키기 위해 박성환에게 덫을 놓고 죽은 거라고. 이경수는 박현준(정겨운)이 이를 들었는데도 가만히 있자 용서를 강요했다. 정해당(장희진) 역시 마찬가지.

이에 박현준은 이들이 마음을 몰라주자 "왜들 그렇게 쉽게 용서를 말하냐"라며 상처를 받았다. 박현준은 편지의 정황을 경찰에게 설명하라는 정해당에게 "그런 시도 자체를 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라고 분명히 말했다.

그런 가운데 박현성에게 이별을 통보받은 고나경(윤아정)은 박성환과 손을 잡았다. 고나경은 박성환의 무죄 증거를 찾고, 박성환은 지분의 절반을 주기로 거래했다. 이윽고 한 사진작가가 박현준에게 무죄를 밝힐 증거가 있다고 찾아왔고, 박현준은 일단 돌려보냈다.

한편 성경자(정혜선)는 정해당 곁에서 사망했다. 또다시 집에 폭풍우가 휘몰아칠지 관심이 쏠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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