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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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스' 송민호 "'신서유기4' 강호동, 퀴즈 틀리면 눈치 많이 준다"

기사입력 2017.08.10 21:12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위너 송민호가 tvN '신서유기4'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서는 그룹 위너가 출연했다.

이날 송민호는 두 글자 뒤 두 글자 맞히기 퀴즈에 자신감을 가지며 동료 멤버 강승윤을 놀렸다. 송민호는 "내가 10개 단어를 생각하는 동안 단 하나도 생각하지 못한거냐"며 깐족대 웃음을 자아냈다.

이국주는 '신서유기4'에서는 어떤 반응을 보이냐고 질문했고, 송민호는 "눈치를 엄청 많이 준다. 호동이 형은 주먹 쥐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위너는 지난 4일 'OUR TWENTY FOR' 앨범을 발표하고 '럽미럽미'와 '아일랜드'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BS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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