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윤종신과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가 3남매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종신과 전미라를 비롯해 3남매 라익, 라임, 라오가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윤종신과 전미라 부부는 둘만의 사진을 찍으려다 둘째 라임의 방해에 웃음을 터트리기도해 단란하고 화목한 가족의 표본을 보여줬다.
윤종신과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3남매를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