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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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해' 이유리, 父 과거로 류수영에 이혼 설득 "사기 결혼이다"

기사입력 2017.08.05 20:29 / 기사수정 2017.08.05 21:1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가 류수영에게 이별을 제안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45회에서는 변혜영(이유리 분)이 차정환(류수영)에게 변한수(김영철)의 과거사를 털어놓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혜영은 차정환에게 변한수가 과거 살인 누명을 쓰고 죽은 친구의 신분으로 살고 있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변혜영은 "선배가 원한다면 결혼인턴제를 종료하려고 해"라며 말했고, 차정환은 "지금 얼마나 충격이 큰지 알겠는데 그렇다고 어떻게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라며 당황했다.

변혜영은 "바로 대답하지 말고 좀 시간을 가진 뒤 대답해줘. 의도된 바는 없었지만 선배는 지금 사기결혼을 당한 셈이고 시부모님 역시 충격이 크실 거야"라며 설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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