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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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있는 그녀' 김선아, 회사 넘기고 잠적했다 '충격'

기사입력 2017.08.04 23:1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품위있는 그녀' 김선아가 회사를 넘기고 잠적했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15회에서는 안태동(김용건 분)이 쓰러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복자(김선아)의 사망 원인은 둔기에 의한 뇌진탕이었다. 형사는 우아진(김희선)을 가리키며 "저 여자 같은데 아니야. 저 여자만 알리바이가 확실해"라고 말했다. 용의자는 안태동(김용건), 박주미(서정연), 안재구(한재영), 안재희(오나라), 천방순(황효은), 구방철(조성윤), 한민기 등이었다.

안태동 회장이 쓰러지던 날, 비서는 박복자, 우아진에게 연락했지만, 박복자는 "나 안 돌아가요. 회장님 잘 봐줘요"라고 밝혔다. 박복자는 현금 750억에 회사를 넘기고 잠적했다.

박복자는 서로를 의심하게 만들었다. 무엇이 진짜고 가짜인지 알 수 없게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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