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3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그리고 남자친구 샘 아스하리"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장난을 치고 있다. 이들은 음악에 맞춰 고개를 흔드는 가하면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아스하리의 어깨에 기대는 등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함께 웃으며 즐거워하는 이들의 모습에서 서로를 향한 사랑이 전해진다.
아스하리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보다 12세 연하의 모델 겸 배우로, 두 사람은 지난해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인연을 맺은 후 공개 열애 중이다. 특히 평소 SNS를 통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jjy@xportsnews.com /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