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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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인기가요'서도 1위…터보·라붐 컴백 (종합)

기사입력 2017.07.30 13:1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인기가요' 그룹 엑소가 1위를 차지했다.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1위 후보 레드벨벳, 엑소가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엑소의 '코코밥(Ko Ko Bop)', 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 레드벨벳의 '빨간 맛'이 7월 마지막주 '인기가요' 1위 후보에 올랐다.

그 결과 엑소가 1위를 차지했다. 엑소의 수호는 소속사 관계자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2년 만에 새 미니앨범 '터보 스플래쉬(TURBO SPLASH)'를 발표한 터보의 컴백 무대가 꾸며졌다. 터보는 '남자답게'와 타이틀곡 '뜨거운 설탕'으로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신나는 여름 업템포곡인 '뜨거운 설탕' 무대에선 90년대 감성과 2017년의 감성이 어우러져 특별한 무대가 완성됐다.

라붐은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두바둡(only u)'으로 컴백했다. 상큼발랄한 에너지가 무대를 가득채웠다. 중독성 강한 안무도 시선을 끌었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이우진이 합류, 신곡 'I Got You'로 컴백했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청량한 분위기 가득한 무대로 무대를 빛냈다. 

또한 샤넌의 'Hello', 드림캐쳐의 '날아올라' 컴백 무대가 이어졌다. P.O.P, 14U, 마이틴이 데뷔 무대를 꾸몄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터보, 정용화, 엑소, 레드벨벳, 라붐, 스누퍼, 크나큰, 헤일로, 샤넌, 더 이스트라이트, 드림캐쳐, KARD, 마이틴, 14U, 라임소다, P.O.P 등이 출연했다. '인가 스포 타임즈'에서는 JJ 프로젝트, 여자친구, 위너의 컴백이 예고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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