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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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었어"…'딸바보' 윤종신, 두 딸 안고 행복 만끽

기사입력 2017.07.26 11:21 / 기사수정 2017.07.26 11:21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가수 윤종신이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윤종신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 싶었어 얘들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윤종신과 두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종신은 딸을 꼭 안는가 하면 무릎 위에 올려놓고 있다. 다정하게 딸을 대하는 모습에서 훈훈한 부성애가 느껴진다.

윤종신은 지난 2006년 전미라와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 라익과 딸 라임, 라오를 두고 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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