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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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가수' 하현우 "무명시절, 공사장·배달일 전전했다"

기사입력 2017.07.14 20:07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하현우가 무명시절을 떠올렸다.

14일 첫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에서는 강호동, 하현우, 이수근, 김형석 등 MC가 모두 모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하현우는 무명 가수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 "나도 무명 시절이 있었다"며 "거의 10년 간은 무명으로 살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은 "하현우가 무명 시절, 공사장과 배달일을 전전했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강호동도 "안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한 가수'는 무대 위 인기 스타가 무대 뒤 숨은 실력자의 복제 가수로 빙의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기상천외한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tvN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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