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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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조원우 감독 "김문호의 슈퍼캐치, 승리 원동력"

기사입력 2017.07.12 22:14 / 기사수정 2017.07.12 22:15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대전, 채정연 기자] 한화 이글스를 연이틀 꺾은 롯데 자이언츠의 조원우 감독이 승리 후 소감을 밝혔다.

롯데는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맞대결에서 8-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41승 1무 43패를 마크했고, 한화는 35승 1무 48패를 기록했다. 

선발로 나선 브룩스 레일리는 7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김문호, 신본기가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강민호는 추격의 발판이 된 솔로포를 신고했다.

경기 후 조 감독은 "(김)문호의 슈퍼캐치가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던 것 같다. 레일리도 선발로서 긴 이닝을 소화해줬고, (배)장호도 이틀 연속 잘 던져줬다"라고 전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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