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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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좌상' LG 허프, 4주간 전력 이탈 불가피

기사입력 2017.07.10 16:45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LG 트윈스의 투수 데이비드 허프가 좌측 햄스트링 1도 좌상으로 복귀까지 4주 가량 소요될 전망이다.

LG 트윈스는 10일 허프의 정밀검진 결과를 발표했다. LG 측은 "좌측 햄스트링 1도 좌상으로 4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허프는 지난 9일 한화전 5회초 타구를 처리하던 중 햄스트링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또한 지난달 27일 롯데전에서 왼쪽 팔꿈치에 타구를 맞은 차우찬에 대해서는 "좌측 팔꿈치 타박에 의한 피로 누적으로 올스타 휴식기에 맞춰 휴식 차원으로 1군에서 말소한다"고 전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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