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14:55
연예

'해투3' 송재희 "방송 후 반응 엄청나, 조인성급 파급력" 웃음

기사입력 2017.06.29 23:28 / 기사수정 2017.06.30 00:0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송재희가 '해피투게더' 출연 소감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A/S특집 '미안하다 친구야'로 송재희, 최윤영. 이명훈, 이진호, 기욤패트리가 출연했다.

앞서 송재희는 지난 '해피투게더3' 500회에서 MC들의 지인으로 깜짝 방문해 자리를 빛낸 바 있다.

이날 송재희는 방송 후 반응을 묻는 질문에 "엄청났다. 조인성급의 파급력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듣고 의아해하는 MC들을 향해 송재희는 "제 인지도로 4번 나오긴 쉽지 않지 않나. 그래서 이제 MC로 나서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엄현경과의 각별한 인연을 전한 송재희는 "본인이 연기도 MC도 힘들다고 해서 빠지라고 했다"고 웃으며 "엄현경 씨도 '다른 사람이 하면 배아플 것 같고 오빠가 하면 괜찮을 것 같다' 하더라"고 덧붙여 다시 한 번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