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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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측 "노희경 작가 신작 'Live',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06.19 09:19 / 기사수정 2017.06.19 09:3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이광수가 노희경 작가와 재회한다.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은 19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배우 이광수가 노희경 작가의 신작 'Live' 남자 주인공을 제안받았다.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노희경 작가의 신작 'Live'는 지구대 경찰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의 정의에 대해 이야기하는 드라마로, 국민들에게 공권력으로 각인된 경찰을 민원을 처리하는 감정노동자로 그리는 가슴 따뜻한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배우 정유미가 여자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이광수는 노희경 작가와 SBS '괜찮아, 사랑이야', tvN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노희경 작가의 감성과 이광수의 인간미 넘치는 연기가 'Live'에서 다시 한번 빛을 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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