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7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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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정, 오늘(16일) 별세…향년 72세

기사입력 2017.06.16 22:17 / 기사수정 2017.06.16 22:37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윤소졍이 별세했다. 향년 72세.

윤소정은 16일 오후 서울 강남 성모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 빈소는 성모병원 장례식장 21호이며 5일장으로 치뤄진다. 장지는 천안 공원 묘원으로 알려졌으며 발인은 20일이다.

1961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윤소정은 1964년 TBC 동양방송 공채 1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으며, 이후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1967년 배우 오현경과 결혼한 윤소정은 슬하에 딸 오지혜와 오세호를 두고 있다.

현재 윤소정은 100% 사전제작으로 촬영을 마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 자혜대비로 출연 중이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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