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크라임씬3'에 홍진호가 돌아왔다.
16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 시즌3'에서는 과학고 연쇄살인사건을 다뤘다.
이날 홍진호는 탐정으로 복귀했다. 홍진호의 부정확한 발음과 날카로운 촉은 여전했다. 하지만 홍진호가 브리핑할 때 많은 사람이 주목하지 않았다. 홍진호는 울분을 담아 "확실한 건"이라고 소리쳐 웃음을 줬다.
홍진호는 박지윤을 의심했다. 박지윤이 살해 피해자로부터 괴롭힘을 당했고, 박지윤이 좋아한 김지훈이 살해 피해자 모두와 사귀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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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