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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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이경규, 거미에 "전복 보내줘" 당당 요구

기사입력 2017.06.14 23:21 / 기사수정 2017.06.14 23:22

장유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유현 기자] '한끼줍쇼' 이경규가 거미의 출연을 격하게 환영했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가수 거미와 환희가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거미는 "제가 전라남도 완도 섬 출신이다"고 전했고 이에 이경규는 "완도하면 전복이잖아"라고 말했다.

거미는 이경규에게 "집에서 전복 양식장을 했다. 지금도 작은 아버지가 하고 계신다. 전복이랑 새우랑"이라고 밝혔고 이를 들은 이경규는 자세를 고쳐 앉으며 "그럼 말이 다르지"라고 급 관심을 보였다.

이후 이경규는 "거미가 어쩐지 노래 나올 때부터 전복이 오는 것 같더라고"라며 본인의 집주소와 함께 "보내줘"라고 당당하게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장유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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