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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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온다'…'무한도전' 기대 부르는 스틸컷 대방출

기사입력 2017.06.14 11:30 / 기사수정 2017.06.14 11:4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 ‘무한도전’에서 ‘효리와 함께 춤을’이 방송된다.

촬영 전부터 화제를 불러 모았던 ‘마더 효레사’ 이효리가 출연한 ‘효리와 함께 춤을’ 편은 그림 같은 바다를 배경으로 한 제주도에서 진행됐다.

이효리와 함께 화보 촬영으로 인연을 맺은 배정남이 함께 출연해 10년 전 화보 촬영당시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당시 화보 촬영 포즈를 재현하기도 했다.

약 3년 만에 ‘무한도전’을 찾은 이효리는 그동안 제주도 전원생활 속에서 매일 오전 5시에 일어나 요가수련을 하며 평점심을 유지하는 방법을 터득했다고 했다. 하지만 멤버들이 깐족거리자 이내 옛 모습으로 돌아와 큰 웃음을 줬다.

2014년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편에서 “나 서울 가고 싶어”, “나이트 가고 싶어”라고 하소연을 하던 이효리의 녹슬지 않은 춤 실력과 ‘댄싱9’시즌2의 우승자, 현대무용가 김설진의 차원이 다른 춤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더 효레사’와 함께하는 ‘효리와 함께 춤을’ 편은 17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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