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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저격' 정종철 "유재석에 문자로 사과, 돌맞을 각오"

기사입력 2017.05.16 00:24 / 기사수정 2017.05.16 00:24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개그맨 정종철이 KBS 2TV '개그콘서트' 저격한 것을 사과했다.

정종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괜한 이야기를 했는가봅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어 "노여움 푸시고 (임)혁필 형의 댓글은 삭제했습니다. (유)재석형께도 문자드리고 혁필형을 대신해 사과드렸습니다. 다만 제가 앞서 쓴글이 왜곡되는 것은 원치않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출연 섭외나 편집에 관한 제작 권한은 제작진에게있습니다. 해서 현역들은 감히 말할 수 없는 내용을 돌맞을 각오로 말씀드린 것 이해해 주시고 혁필형에 대한 댓글은 참아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라고 고백했다.

앞서 정종철은 '개그콘서트' 900회 특집과 관련해 자신에겐 아무런 제안과 인터뷰가 없었던 것에 서운함을 표했다. 그러자 임혁필은 "이런게 하루 이틀이냐. '개콘'이랑 아무 상관 없는 유재석만 나오고"라는 댓글을 남겨 논란을 키웠다.

특히 정종철은 "'개그콘서트'의 추억이 된 선배님들과 저를 포함한 후배들은 '개콘'을 떠나고 싶어서 떠난 게 아니라는 것 말씀 드리고 싶네요"라며 "900회라며 '개콘'과 관계 없는 핫한 연예인들 불러다 잔치하고 그들에게 감사할 게 아니라 지금까지 버티고 열심히 아이디어 짜는 후배 개그맨들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개콘' 출신 개그맨들이 왜 타 프로그램으로 가는지 깊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자신의 입장을 당당히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900회를 맞아 지난 14일 900회 특집 1탄을 방송했다. 1탄에는 김대희, 김준호, 신봉선, 장동민, 김지민, 김준현 등의 레전드 개그맨들이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해피선데이-1박2일' 김종민 데프콘 정준영, 그리고 유재석 등이 게스트로 자리를 빛내 10%(전국, 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달성하는 등 많은 화제를 모았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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