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7.11 11:30 / 기사수정 2008.07.11 11:30
[엑스포츠뉴스=박재형 기자] 베이징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보금자리는 어디?
베이징 올림픽에서 사상 첫 메달을 노리고 있는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파주시 탄현면에 있는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이하 파주 NFC)에서 훈련을 하며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7월 10일 어느 뜨거운 여름날, 2002 월드컵 때 대한민국을 4강까지 진출시키고 유로 2008에서 러시아를 또 다시 4강에 올렸던 ‘명장’ 히딩크가 파주 NFC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파주로 나섰습니다. 덕분에 난생처음 파주에 발을 디디게 된 기자였습니다.


여의도에서 파주로 출발하는 길. 자유로를 따라 서울을 벗어나 파주로 향했습니다. 오후 2시를 조금 넘긴 시각, 예전 어느 CF에 나오는 말처럼 자유로는 무지하게 자유로웠습니다.


서울에서 약 1시간을 달려 도착한 파주 NFC의 정문과 연습구장입니다. 파주 NFC 주위는 나무가 우거져있었고, 맑은 공기를 자랑했습니다. 또 산이 주위를 감싸고 있어 아늑한 느낌을 주는 연습경기장의 모습이었는데 파주 NFC에는 이러한 구장이 2개가 더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선수들은 올림픽 첫 메달을 향한 땀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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