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5.04 10:02 / 기사수정 2017.05.09 16:24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SBS 8뉴스' 김성준 앵커의 '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 의혹'보도 관련 사과방송이 화제다.
3일 'SBS 8뉴스'측은 'SBS 8뉴스' 방송 시작과 동시에 사과방송을 5분 30초 분량으로 편성하는 이례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성준 'SBS 8뉴스' 앵커 겸 보도 본부장은 이날 방송에서 "세월호 가족, 문재인 후보, 시청자들께 사과드립니다"며 사과 방송의 운을 뗐다.
앞서 'SBS 8뉴스'는 2일 '차기 정권과 거래? 인양 지연 의혹 조사'라는 제목의 단독 기사를 보도했다. 이 보도에는 "해수부가 정권 창출 전 세월호를 인양해 문재인 후보에 유리한 분위기를 형성했고 문 후보가 약속한 2차관 신설 및 해양경찰 편입 등 부처 숙원을 이루려 했다"는 해수부 공무원 인터뷰를 기사에 실었다.
이 보도가 나간 후 곧바로 문재인 후보 측과 해수부는 반발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SBS 항의 방문을 했고 해양수산부는 기자회견을 열어 "차기 정권과의 거래 등이 있었다는 것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허위 보도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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