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그의 남자친구와 알콩달콩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그는 2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 정말 좋지 않나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동영상 속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한 수영장에서 그의 남자친구 어깨에 올라타 양팔을 들고 있다. 그는 이내 균형을 잃고 물속에 빠졌으나 그 마저도 즐기는 모습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그의 12세 연하 남자친구인 샘 아스가리의 탄탄한 근육질 몸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샘 아스가리는 미국에서 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브리트니의 '슬럼버 파티(Slumber Party)'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만나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