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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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권상우, 생매장 당한 최강희 구했다

기사입력 2017.04.27 22:4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권상우가 생매장을 당한 최강희를 구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8회에서는 하완승(권상우 분)이 유설옥(최강희)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설옥은 김호순(전수진)을 데리고 사라진 남자가 3년 동안이나 잡히지 않은 납치 용의자 노두길(한기웅)임을 알았다.

유설옥은 CCTV를 통해 김호순과 노두길의 행선지를 파악했다. 하필 그때 하완승이 정지원(신현빈)과 만나느라 사라진 상황이었다.

유설옥은 하완승 없이 김호순을 구하러 갔다가 노두길의 삽에 맞아 정신을 잃었다. 노두길은 유설옥을 파묻어 버렸다.

하완승은 뒤늦게 유설옥을 향해 달려갔다. 하완승은 노두길이 유설옥을 묻었다는 말을 듣고 미친 듯이 땅을 팠다. 하완승이 늦지 않게 와준 덕분에 유설옥은 무사할 수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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