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21:04
연예

한동근, '이 소설' 작곡가와 손 잡고 5월 5일 컴백…"생애 첫 정규"(공식)

기사입력 2017.04.25 10:28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한동근이 컴백한다.

25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한동근이 5월 5일 생애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정규 앨범 타이틀곡은 지난해 역주행 신화를 이룩했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해'를 만든 작곡가 제피가 쓴 곡이다.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도 프로듀싱을 맡아 작업했다.

한동근 역시 생애 첫 정규 앨범이기에 자신의 자작곡도 다수 담아냈다. 관계자는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앨범"이라고 표현하기도.

한편 한동근은 지난해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생애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오는 한동근이 이번에는 '정주행 신화'를 쓸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