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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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타자기' 임수정, 전생에 경성의 가수였다 '완벽한 이중 생활'

기사입력 2017.04.21 20:39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시카고타자기' 임수정의 전생의 과거가 밝혀졌다.

2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타자기' 5회에서 전설(임수정 분)이 유진오(고경표)의 환상을 보게 됐다.

이날 전설은 자신을 쫓아오는 경찰들을 피해 술집 카르페디엠으로 숨어들었고, 경찰들은 그녀를 쫓아 대기실까지 따라들어왔다. 이어 경찰들은 그녀가 들어간 대기실의 커튼을 활짝 열었다.

그리고 그 곳에서는 단장을 한 채 화장을 하고 있는 전설이 그 안에 있었다. 전설은 능숙한 일본어로 옷을 갈아 입어야 한다고 말했고, 이후 전설은 무대에 올라 매혹적인 웃음을 흘리며 노래를 불렀다.

이에 한세주는 전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얼떨떨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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