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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푸드트립 즐겨볼까'…올푸페 22일 올림픽공원서 개최

기사입력 2017.04.19 11:2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2017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이 22일 개막한다.

오는 22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2017 올리브 푸드페스티벌은 '2017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 전야제로,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프로그램 라인업을 완성해 공개했다. 

이날 이연복 셰프의 쿠킹쇼, 맛칼럼니스트 황교익과 최현석 셰프, 김나영이 진행하는 푸드 토크쇼, 박나래의 나래 BAR 등 핫한 푸드 아이콘들의 무대를 즐길 수 있을 전망. 

2년 연속 올리브 페스티벌에 참석하는 감성 아티스트 어반자카파와 홍대과의 감미로운 무대와 함께 올해에 색다르게 시도되는 ‘뮤지컬 나잇’이 마련돼 김호영, 차지연, 양파, 최현선 등 뮤지컬 스타가 총출동할 예정. 기존의 뮤직 페스티벌과는 또 다른 차원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올리브TV의 인기 프로그램 '원나잇푸드트립' 포맷을 변형한 코너 '원데이푸드트립'도 마련돼 권혁수처럼 ‘Dish Clear’를 체험할 수 있다. 다양한 맛집 부스를 체험하여 ‘Dish Clear’ 도장을 모으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영국 여왕의 피크닉 메뉴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주한영국대사관과 영국문화원이 함께 하는 이번 코너에서는 세계적인 셰프 제이미 올리버의 레스토랑 출신 셰프가 여왕 대관식 때 만들었던 음식을 그대로 시연해 관객들도 맛볼 수 있도록 한 특별한 기회를 마련하게 된다.

4년 연속 ‘올리브 페스티벌’에 참여를 알리고 있는 최현석 셰프는 "쿡방 열풍이 막 시작되던 4년 전부터 지금까지 ‘올리브 페스티벌’과 매년 함께 해오고 있어 해마다 감회가 새롭다. 같은 관심사와 열정을 공유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페스티벌이기에 늘 즐겁고 올해 행사에는 토크로 관객들을 만나게 돼 더욱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7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은 국적과 장르를 넘나드는 여성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이번에는 노라 존스, 코린 베일리 래, 김윤아, 심규선, 바버렛츠, 안젤리나 조던이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렸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CJ E&M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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