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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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한재석 '원스텝' 비하인드컷, 열정 가득한 앙상블

기사입력 2017.04.11 08:55 / 기사수정 2017.04.11 09:0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원스텝'(감독 전재홍)이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한 배우들의 남다른 노력과 열정이 담긴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원스텝'은 사고로 모든 기억을 잃은 시현(산다라박 분)과 슬럼프로 인해 자기 삶의 전부였던 작곡을 할 수 없게 된 지일(한재석)이 만나 음악을 통해 서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담은 영화.

공개된 '원스텝' 비하인드 스틸은 자신의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하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색청으로 음악을 들을 수 없는 보호본능 자극 200%의 여주인공 시현 역을 맡은 산다라 박은 진지하게 OST 녹음에 임하고 있는 모습과 극 중 천재 뮤지션 역할을 실감하게 소화하기 위해 보컬 트레이너와 함께 몇 달 간 연습하며 열정을 보여준 한재석 역시 자신의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모습으로 프로페셔널한 배우의 면모를 보였다.

이외에도 촬영 전 감독과 장면에 대해 끊임없이 의논하며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조동인과 촬영 당시 한파였음에 불구하고 특유의 발랄한 모습을 잃지 않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간 홍아름까지, 현장에서 탄생된 배우들의 환상적인 앙상블을 짐작하게 한다.

'원스텝'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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