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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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해' 류수영♥이유리, 동거 시작부터 위기

기사입력 2017.04.08 20:50 / 기사수정 2017.04.08 21:1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변혜영이 류수영에게 냉랭한 태도를 보였다.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11회에서는 차정환(류수영 분)이 변혜영(이유리)에게 서운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정환은 변혜영이 연락이 되지 않자 전화를 걸었고, "계속 응답이 없어서. 많이 바빠? 오늘 저녁에는 올 거지"라며 물었다.

변혜영은 "못 가"라며 못 박았고, 차정환은 "또 언제 와? 오빠 시험도 벌써 끝났을 거 아니야. 집에 무슨 일 있는 거 아니지?"라며 서운해했다. 앞서 변혜영은 차정환과 비밀 동거를 시작했지만, 변준영(민진웅)과 여자친구 김유주(이미도)의 임신 사실을 안 부모님의 눈치를 보느라 본가에 머물렀던 것.

변혜영은 "나 지금 통화 오래 못하거든. 끊을게"라며 전화를 끊었고, 차정환은 "나도 바쁘거든"이라며 툴툴거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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