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0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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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우정'…투애니원 씨엘X박봄, 산다라박 스크린 데뷔 응원

기사입력 2017.03.30 10:05 / 기사수정 2017.03.30 11:49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영화 '원스텝'으로 배우 데뷔를 알린 산다라박을 향해 투애니원 멤버들이 응원을 보냈다. 

산다라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원스텝' 시사회에 참석한 씨엘, 박봄과 함께한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겨있다. 

산다라박을 두 손으로 끌어안은 씨엘과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산다라박의 모습에서 훈훈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또 토끼 스티커와 함께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산다라박과 박봄의 모습에서 끈끈한 우정이 묻어난다.

산다라박이 주연으로 데뷔하는 '원스텝'(감독 전재홍)은 소리를 색으로 인지하는 '색청'이라는 증상을 앓고 있는 기억을 잃은 여주인공 시현(산다라박 분)이 자신의 잃어버린 과거를 찾기 위해 기억 속 멜로디를 노래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뮤직 드라마. 4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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