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3:27
연예

[엑's 스타] "아이돌 각선미 퀸을 찾아라!"…'하의실종' 패션 대결

기사입력 2017.03.29 17:57 / 기사수정 2017.03.29 17:57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 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여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하의실종' 패션으로 자신만의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2017 FW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여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은 각자의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다리를 드러내는 코디를 선보였다.

그룹 원더걸스 출신 예은은 검은색 미니스커트에 롱 재킷을 매치해 올 블랙 룩을 완성해 하얀 다리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그룹 씨스타 보라는 짧은 반바지에 롱 체크 셔츠를 코디해 걸을 때 마다 다리가 드러나는 아찔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그의 다리에서 건강미를 엿볼 수 있다.

그룹 소녀시대 효연과 서현도 이번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해 각선미를 뽐냈다. 효연은 망사 스타킹으로 섹시함을 강조했고 서현은 네이비색 재킷과 짧은 반바지를 입어 깔끔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해 각선미를 드러냈다.


그룹 달샤벳 수빈은 큰 키에 어깨가 드러난 초미니 드레스를 입어 각선미뿐만 아니라 가녀린 어깨까지 주목을 받았다. 더욱 깊어진 성숙미가 엿보인다.

그룹 티아라 효민은 화사한 핑크빛 쉬폰 스커트로 큐티·섹시미를 강조했다. 효민은 높은 하이힐을 신어 가녀린 그의 다리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그룹 시크릿 전효성과 송지은도 이번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전효성은 다른 아이돌 멤버와 다르게 캐주얼복에 하얀색 레이스 원피스를 믹스 매치해 차별성을 뒀다. 전효성은 군살 없는 각선미를 자랑하며 다이어트 성공의 좋은 예를 보여줬다. 

같은 멤버 송지은은 검은색 투피스와 앵클부츠로 룩을 선보이며 다리가 길어 보이는 '마법의 코디'를 완성했다. 송지은은 단발머리로 귀여움과 발랄함까지 더했다.

한편 지난 27일부터 시작된 '2017 FW 헤라 서울패션위크'는 오는 4월 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