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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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채경 "'프로듀스101' 최종 탈락했지만 인지도 상승"

기사입력 2017.03.28 20:2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에이프릴 채경이 '프로듀스101'을 언급했다.

28일 네이버V 에이프릴 채널에서 생방송된 '에IF릴'의 디지털 제작발표회에서 멤버들은 스스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경은 "1996년 태어났다. 올해 22살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2005년에는 '마법전사-미르가온' 오디션에 탈락했다. 이후 퓨리티로 일본에서 데뷔했으나 해체했다. '카라 프로젝트-베이비카라' 최종멤버에서 탈락했다"며 아픈(?) 이력을 밝혔다.

채경은 "'프로듀스101'에 참가했지만 최종 탈락했다. 그래도 인지도가 올라갔다. 2016년 프로젝트 그룹 C.I.V.A, IBI로 데뷔했다. 2017년 1월 에이프릴로 데뷔해 드디어 정규직이 됐다"며 웃어보였다.

'에IF릴'은 에이프릴(채경,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의 데뷔 첫 리얼리티다. 4월 3일 M2 채널에서 디지털 콘텐츠 공개, 4일 오후7시 엠넷서 첫 방송된다.

에이프릴은 컴백을 앞두고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신곡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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