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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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노홍철 "김태호 PD 섭외되면 '무한도전' 출연하겠다"

기사입력 2017.03.28 16:0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노홍철이 '잡스'를 위해 파격 공약을 내걸었다.

방송인 노홍철은 28일 오후 JTBC '잡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각 방송사별 스타 PD를 '잡스'에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노홍철은 "저는 김태호 PD와 나영석 PD, 김희정 PD 세 사람을 앉혀놓고 이야기하고 싶다. 누가 더 인센티브를 많이 받는지 그런 소문이 많다. 그들의 벌이, 채널별로 다른 환경, 어떤 생각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하는지 듣고 싶다"며 "만일 김태호 PD가 '잡스'에 출연하면 저도 MBC '무한도전'에 나가겠다"고 폭탄 선언했다.

'잡스'는 직업에 대한 다양한 얘기를 나누는 토크쇼로, 1회에서 야구해설가, 2회에서 국회의원을 다뤘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3회 주제는 뮤지컬 배우로, 마이클 리, 신영숙 등이 출연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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