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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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킴 카다시안 "무리해서라도 셋째 낳고 싶어"

기사입력 2017.03.27 15:46 / 기사수정 2017.03.27 15:46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이 셋째 출산에 대한 희망을 드러냈다.

26일(현지시간) 방영된 미국의 리얼리티 TV쇼 '키핑 업 위드 더 카다시안' (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 다음주 예고편에서 킴 카사디안은 "한 명의 아이를 더 가지고 싶다"고 말한 내용이 담겨있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해 임신 합병증으로 태반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진단을 받은 바 있어 그의 이번 발언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예고 방송 속 카다시안은 침대에 누워 그의 친모에게 "나는 우리 아이들이 동생을 갖길 바란다. 하지만 주치의가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고 반대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에 친모 크리스 제너는 당황한 듯이 "네 건강부터 신경쓰라"며 "절대 위험한 행동은 하지말라"고 경고했다.

현재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와 슬하에 딸 노스와 아들 세인트를 두고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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