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5.20 11:48 / 기사수정 2008.05.20 11:48
2008 하나은행 FA컵 28강 프리뷰 ⑭ - 노원 험멜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 FA컵 28강 '다윗과 골리앗' 대결
너무도 전력차이가 크다. 리그 간의 차이도 차이이지만, 수원은 현재 K리그 15경기에서 무패행진을 거두고 있다. 2경기만 비기고 나머지 13경기는 모두 승점 3점으로 차곡차곡 채우며 정규리그와 컵대회에서 공히 단독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이에 반해 노원은 내셔널리그 7경기가 되도록 아직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그나마 위안인 홈경기 이점도 살릴 수가 없다. 노원 마들스타디움이 인조잔디와 라커룸 시설이 미비하기 때문이다. 홈팀자격으로 부천 종합운동장에서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사실상 중립경기를 하는 셈이다. 노원 험멜은 부천 종합운동장에서 공식전이 이번이 처음이지만 수원은 부천이 연고지 이전 전까지 K리그에서 이 경기장을 사용한 경험이 많다. 전력열세에 경기부가적은 요소조차도 기대하기 어려운 노원이 수원을 이긴다면 그야말로 역대 최고의 이변으로 남게 되지 않을까?
▶ 이상재 감독, "수원 1진과 붙고 싶다."
이상재 노원감독은 수원과의 첫판대결이 확정되자 너털웃음을 지었다. 그러면서 대부분의 내셔널리그 팀들이 K리그 팀들과 붙는다고 했다. 수원은 1.5진으로 나오겠지만, 기왕이면 수원 1진과 붙고 싶다고 당당한 출사표를 밝혔다. 상대를 잘 분석해서 경기에 임하면 예측하기 어려운 승부가 될 것이라던 이상재 감독의 말이 현실이 될지 기대를 모은다.
▶ 브레이크 고장난 수원의 무패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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