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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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종영 '꽃놀이패', 마지막 꽃길 누가 걸을까

기사입력 2017.03.19 06:30 / 기사수정 2017.03.18 22:24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가 7개월 만에 종영한다.

19일 SBS '꽃놀이패' 시즌1이 종영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꽃놀이패 어워즈'를 개최해 가장 흙길에서 많이 잠 멤버와 환승권을 가장 많이 뽑은 멤버 등을 발표할 예정.

'꽃놀이패'는 게임과 환승권을 통해 '꽃길'과 '흙길'이라는 극과 극의 여행을 체험하는 버라이어티로, YG에서 처음으로 제작한 예능이다.

2016년 7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꽃놀이패'는 환승 시스템과 V앱을 통한 시청자들과의 소통 등 신선한 포맷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후 파일럿 멤버인 조세호, 유병재, 서장훈, 안정환에 젝스키스 은지원과 이재진이 합류한 6인 체재로 정규편성됐으며 이재진과 은지원의 하차 후 이성재와 강승윤이 합류했다.

서장훈-안정환의 아재연합부터 유갈량 유병재, 꼬마악마 강승윤까지 각각 멤버들의 개성있는 캐릭터와 조합이 재미를 만들었다. 비록 한 차례 시간대 변동과 낮은 시청률이라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꽃놀이패'라는 예능 포맷의 가능성은 발견할 수 있었다.

19일 오후 4시 50분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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