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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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에게 길을 묻다' 안철수 "문재인과 양자대결 승리 자신"

기사입력 2017.03.08 11:2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채널A '청년, 대선주자에게 길을 묻다'에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출연한다.

8일 방송하는 '청년, 대선주자에게 길을 묻다'에는 안철수 전 대표가 출연해 자신에 대해 이야기를 꺼낸다.

안 전 대표는 자신의 개그 본능에 B+라고 점수를 주며 "다른 정당 후보와 연대하는 것이 싫다. 연대론보다는 고대론이 좋다고 말하더라. 요즘 선거 캠프에 연대보다는 고대 출신이 더 많은 게 이유가 있다"고 너스레를 떤다.

이어 "문재인 전 대표와 양자 대결을 한다면 이길 자신이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낸다. 그는 "정치에 들어오기 전부터 나의 예측들은 대부분 맞았다. 예지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개인적인 이해타산은 고려하지 않고, 객관적인 사실과 흐름만 보고 의견을 제시했기 때문이다"라며 "반기문 전 총장도 설 지나면 그만 둘 것이라는 예측도 맞았다"고 설명했다.

'청년, 대선주자에게 길을 묻다'는 8일 오후 2시 5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채널A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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