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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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3월 29일 전 세계 최초 개봉 확정

기사입력 2017.03.08 08:04 / 기사수정 2017.03.08 08:0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SF 액션 블록버스터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감독 루퍼트 샌더스)이 3월 29일 개봉을 확정 짓고, 중요 핵심 포인트를 알려주는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엘리트 특수부대를 이끄는 리더 메이저(스칼렛 요한슨 분)가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 조직을 쫓던 중 잊었던 자신의 과거와 존재에 의심을 품게 된 후 펼치는 활약을 담은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3월 29일 개봉을 확정하고 관객들을 만난다. 이는 프랑스, 필리핀과 함께 전 세계 최초 개봉이며 미국은 3월 31일, 일본은 4월 7일 개봉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영화의 핵심 포인트를 짚어주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영화 속 화려한 볼거리, 제작자와 감독, 출연 배우들까지 영화의 주요 핵심 포인트를 골고루 짚어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메이저로 분한 스칼렛 요한슨이 고층 빌딩 위에서 거침없이 몸을 던지는 장면에 이어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로부터 자신의 과거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고, 이에 맞서는 메이저의 모습은 반전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마블 스튜디오의 설립자이자 '아이언맨', '스파이더맨'의 총괄 프로듀서인 아비 아라드, 칸 광고제 수상자 루퍼트 샌더스 감독의 결합으로 남다른 비주얼을 예고하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세련된 각본과 탄탄한 스토리, 한층 업그레이드 된 영상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의 합류로 기대를 더하며 스타일리시한 비주얼과 리듬감 넘치는 편집, 원작의 철학적 깊이까지 담아낸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재미를 전할 것이다.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을 비롯 마이클 피트, 줄리엣 비노쉬, 요한 필립 애스백 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3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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