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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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꺾고 1위…태연·장윤정 컴백 (종합)

기사입력 2017.03.03 18:42 / 기사수정 2017.03.03 22:0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트와이스가 'Knock Knock(낙낙)'으로 방탄소년단의 '봄날'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상큼함이 돋보이는 'Knock Knock'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1위 발표 후 트와이스는 스태프들에게 감사한다는 인사와 함께 팬클럽 '원스'를 향한 고마움을 함께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B.I.G, BP 라니아, NCT DREAM, SF9, The Ray, VAV, VICTON, 가비엔제이, 구구단, 드림캐쳐, 러블리즈, 마스크, 멜로디데이, 백퍼센트, 우주소녀, 장윤정, 크로스진, 태연, 트와이스, 홍진영 등이 출연했다.

특히 태연과 러블리즈, 구구단, 장윤정의 컴백무대로 시선을 모았다.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태연은 기타 선율과 어우러지는 부드러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Fine' 무대로 감성을 안겼다. 2015년 발표된 '벚꽃길'의 2017년 버전으로 새롭게 컴백한 장윤정은 변함없는 '트로트 퀸'의 면모를 뽐냈다.

또 홍진영 역시 '사랑한다 안한다'로 흥겨운 트로트 무대를 자랑했다. NCT DREAM은 '마지막 첫사랑'으로 10대 소년들의 귀여운 첫사랑을 표현하며 무대를 꽉 채웠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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