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4:05
연예

'백년손님' 김세헌 아내, 사진만으로 자동기립 부르는 역대급 미모

기사입력 2017.03.03 10:54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록밴드 이브 김세헌의 역대급 미모의 아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세헌은 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여배우 미모를 자랑하는 아내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꽃미남 밴드의 원조격인 이브의 보컬 김세헌은 이날만큼은 '6년차 사위'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여자 패널들은 변함없는 김세헌의 꽃미모에 박수로 열광했고, 성대현은 "비슷한 시기에 활동을 했는데 대기실을 같이 쓰는 것을 꺼려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보니 활동당시 강렬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던 김세헌의 메이크업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는 것. 이에 성대현은 "화장을 너무 오래하니까 다들 '미스코리아 대회 나가니?'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김원희는 김세헌에게 "와이프가 굉장히 미인이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물었고, 이 과정에서 공개된 사진 속 김세헌 아내의 모습은 역대급 미모를 자랑했다. 여배우라고 해도 믿을만큼 빼어난 미모는 물론이고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볼륨감 넘치는 콜라병 몸매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비주얼로 패널들을 자동기립하게 만들었다. 

패널들은 입을 모아 "진짜 아름다우시다. 말도 안되는 미모다. 몸매까지 좋다"고 감탄했고, 특히 성대현은 "지금 화가 나려고 그런다. (김세헌이) 그 정도까지는 아닌데 어떻게"라고 말하며 목소리를 높였고, 이를 지켜보던 이승신은 "남 주식 올라서 열받아하는 표정이다. 왜 그러냐"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세헌은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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