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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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컨트리' 예원 "음원 1위하면 삭발"·보형 "비키니 입고 버스킹"

기사입력 2017.02.24 14:02 / 기사수정 2017.02.24 14:4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예은과 보형이 음원 1위 공약을 걸었다.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그랜드힐 컨벤션 사브리나홀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크로스컨트리' 제작발표회에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예은, 스피카 보형, 싱어송라이터 수란, 배우 강한나가 참석했다.

'크로스컨트리' 8부가 끝나면 음원이 공개된다. 예은은 음원 1위 공약을 묻자 "대중적인 노래는 아니다"며 "미친 척 공약을 걸겠다. 1위하면 삭발하겠다. 그럴 확률이 없을 것 같다"고 파격적인 약속을 했다.

이에 보형도 "그럼 저는 광화문에서 비키니 입고 버스킹을 하겠다"고 동조했다.

'크로스컨트리'는 음악과 여행을 접목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의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횡단하며 해외 아티스트를 만나고 음악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담았다.

25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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