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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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한유이, 기생으로 등장 "첫 사극, 실력파 배우 되고파"

기사입력 2017.02.21 17:1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한유이가 ‘역적’에 합류했다.

한유이는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아름다운 외모와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유이는 극중 희대의 경국지색인 숙용 장씨 장녹수(이하늬 분)와 함께 '단애정'에서 기품있는 기생 용심이 역으로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한유이는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해 재미있는 경험을 했다. 폭넓은 연기 경험을 쌓고 실력파 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역적'은 허균의 소설 속 도인 홍길동이 아닌 연산군 시대에 실존했던 인물 홍길동을 재조명한 폭력의 시대를 살아낸 인간 홍길동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다룬 이야기다.

한유이는 KBS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서 주인공 세영 역으로 캐스팅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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