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14 21:43 / 기사수정 2017.02.14 21:4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더쇼'가 다채로운 무대들로 100회를 빛냈다.
14일 방송된 SBS MTV '더쇼'는 1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1위 후보로는 NCT127, NCT DREAM, 에이프릴이 올랐다.
1위는 NCT DREAM에게 돌아갔다. NCT DREAM은 "정말 너무 감사드린다. 모든 걸 가능하게 해 주신 이수만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우리 6명 부모님들에게도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앵콜 무대에서 NCT DREAM 멤버들은 기쁨의 눈물을 쏟기도 했다.
한편 100회를 맞아 전 MC 빅스 홍빈과 티아라 지연이 '더쇼 뉴스' 앵커로 나섰다. 이들은 출연자들의 NG 모음부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MC 우신과 소미는 "200회 특집은 꼭 우리가 출연하겠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날 홍진영, SF9 등 컴백무대도 이어졌다. 에이프릴과 크나큰은 100회 기념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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