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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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의 일주일4' 임주은 "외국 남성과의 교제에 편견 없다"

기사입력 2017.02.09 15:4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임주은이 외국인과의 교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임주은은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 제작발표회에서 "언어 장벽이 높아서 가기 전부터 걱정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임주은은 "잘 못하는 영어로 하는 것보다는 스페인이니 스페인어로 진심을 담아 한마디를 하는 게 매력적일 것 같아서 그렇게 노력했다. 그래도 말이 짧아져서 대화를 많이 못하게 되더라. 스페인어에서도 한국어를 열심히 했다. 눈빛이나 말 손짓으로 충분히 되더라. 감정의 공유에는 문제가 없어서 추억을 많이 쌓았다"고 털어놓았다.

외국 남성과의 교제에 대해서는 "특별한 편견은 없다. 사람을 보게 되더라.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로맨스의 일주일’은 스타들이 일주일간 낯선 장소에서 로맨스를 펼치는 로맨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시즌3까지 조여정, 한고은, 예지원, 한채아 등이 출연했고, 이번 시즌4에는 장희진, 걸스데이 소진, 임주은이 로맨스남 세 명과 달콤한 리얼 로맨스를 펼친다.

9일 오후 6시, 8시 30분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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