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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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류태준X박선영, 2주년 맞이 '매력남녀 등극'(종합)

기사입력 2017.02.08 00:3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불청' 멤버들이 2주년을 즐겼다.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원년멤버 김일우와 박형준이 합류해 2주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김일우의 우울증 고백으로 저마다 아픔이 있었던 일들을 공개하면서 우울증 극복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박형준의 제안으로 웃음 유발을 위한 말도 안 되는 끝말잇기가 진행됐다. 멤버들은 말이 안 되는 낱말을 만들어내느라 애를 먹으면서도 기상천외한 말들이 등장하자 웃음을 터트렸다. 특히 최성국이 계속 걸려 어차피 벌칙은 최성국으로 마무리됐다.

다음은 김완선의 진두지휘 하에 이뤄진 아파치 댄스타임이었다. 멤버들은 김완선의 시범을 보고 아파치 댄스를 몸으로 익혔다. 멤버들은 뜻밖의 칼군무를 선보이는가 싶더니 얼마 가지 않아 바로 엉망진창이 돼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함께 게임을 하면서 웃고 춤을 통해 흥을 폭발시키며 각자 마음속의 우울함을 털어버렸다. 마을의 작은 사진관을 찾아 기념사진 촬영을 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제작진은 방송 초기에 했었던 매력남녀 선정 코너를 준비했다. 여자들이 뽑은 매력남은 새 친구 류태준이었다. 남자들이 뽑은 매력녀는 만장일치로 박선영이 선정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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